9월 천안서 만나는 꿈같은 피크타임 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 천안서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다

다가오는 9월 19일, 충청남도 천안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음악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하루

축제는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해 밤 9시 30분까지 이어진다. 1부에서는 대학 동아리 경연대회와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져 젊은 에너지와 창의성을 느낄 수 있다. 이어지는 2부와 3부에서는 피크닉 토크콘서트와 뮤직 페스티벌이 진행되어 다양한 음악과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

이번 페스티벌에는 이적, 재쓰비, 디에이드, 엄지윤, 리센느, 주긍정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음악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풍성한 부대행사와 편의시설

축제 현장에는 체험 부스, 홍보 부스, 잡 페스티벌, 푸드트럭,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 운영

주최 측은 다회용기 반납과 페트병 수거를 위한 AI 로봇 운영, 대중교통 이용 권장 등 친환경적인 축제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방문객들은 텀블러나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받으며, 신분증 지참 후 티켓 수령이 가능하다.

충청남도와 천안시가 함께하는 청년을 위한 축제

이번 피크타임 페스티벌은 충청남도와 천안시가 청년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하루로, 꿈동산과 유스토피아라는 테마 아래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행사다.

2025년 9월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만나는 피크타임 페스티벌에서 여러분의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