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기 베이밸리 투어패스 통합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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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기 베이밸리 투어패스 통합권 출시

충남과 경기 경계를 넘나드는 베이밸리 투어패스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경기도와의 협력으로 충남 북부와 경기 남부 지역을 아우르는 ‘베이밸리 투어패스’ 통합권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상품은 여행객들이 두 지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며,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광역권 최대 95개 가맹점 이용 가능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충남 북부권(천안, 아산, 서산, 당진, 예산)과 경기 남부권(화성, 안산, 평택, 시흥, 안성) 총 95개 관광시설, 숙박, 음식점, 체험처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광역 투어 상품 중 가장 많은 가맹점 수를 자랑한다.

24시간권과 48시간권, 다양한 구매처에서 판매

통합권은 24시간권(1만 6900원)과 48시간권(2만 5900원) 두 가지 유형으로 출시되었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투어패스몰, 11번가, G마켓, 옥션, 쿠팡, 여기어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후에는 카카오톡으로 모바일 티켓이 전송되며,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출시 기념 41% 할인 행사 진행

충남도와 재단은 통합권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3000명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4시간권은 41% 할인된 9900원, 48시간권은 39% 할인된 1만 5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지속적 가맹점 확대와 다양한 패키지 상품

도와 재단은 앞으로도 가맹점을 늘려 더 많은 관광객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이번 통합권 외에도 인기 관광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랜드마크 패키지권(빅2, 빅4)과 외국인 전용 인바운드권(7월 말 출시 예정)도 판매 중이다.

관계자 기대감과 지역 관광 활성화 전망

도 관계자는 이번 통합권 출시가 충남과 경기, 충남문화관광재단, 경기관광공사 간 협력의 결실이라며, 경제적 상생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지난해 충남 관광객의 주요 유입 지역이 경기도였던 점을 고려할 때, 이번 베이밸리 투어패스가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충남·경기 베이밸리 투어패스 통합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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