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비상대처계획 여객터미널 29곳으로 확대!

지진 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대처계획 확대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의 여객터미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진 피해 예방을 위해 비상대처계획 수립의 대상을 기존 24곳에서 29곳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자연재해로 인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각 항만시설의 더 나은 보안 및 안전을 위한 조치입니다. 이번 발표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른 것으로, 해수부는 오는 5일 공식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여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힘쓰고 있습니다.

기존 계획과 확대된 계획 비교

2012년에 최초로 지정된 비상대처계획 수립대상 항만시설물의 수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9곳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15곳으로, 총 24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고시는 2012년 이후의 여객터미널 변경 현황을 반영해 대상 시설물을 늘리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롭게 지정된 항만시설은 국제여객터미널 9곳, 연안여객터미널 20곳으로 총 29개 시설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지진 및 자연재해에 대한 전반적인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해상 여객터미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 긴급대피 및 비상운영계획을 포함하는 방안입니다.
• 지진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비상대처계획의 중요성

비상대처계획 수립대상으로 지정된 시설물은 해당 시설의 관리주체인 지방해양수산청, 항만공사, 지방자치단체가 긴급 상황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수립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계획은 긴급대피, 비상운영계획, 긴급복구 등의 요소를 포함하여 각 시설물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이를 통해 시설 이용자들이 지진 및 자연재해 발생 시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러한 비상대처계획이 지진 예측이 어렵고 그 피해가 상상 이상일 수 있음을 인지하고, 미리 준비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자연재해 대응 방안 강화를 위한 목표

해수부의 이번 고시는 우리나라의 지진 발생 빈도 및 여객터미널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강장관은 주의를 기울이며, 이 고시 개정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인 여객터미널 이용객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연재해가 연례 행사처럼 발생하는 현대에서 더욱더 그런 다짐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인식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한 목표입니다.

항만시설 관리주체의 역할

비상대처계획의 효과적인 실행은 각 관리주체들의 협력과 상황별 적절한 대응에 달려 있습니다. 각 기관이 긴급대피 plan과 비상운영계획을 정확히 수립하고 시행함으로써 일반 시민과 이용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위기 대처 능력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안전한 여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수단입니다.

강조된 사항 및 향후 계획

해양수산부의 비상대처계획 확대는 여객터미널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며, 이번 조치가 그 원활한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입니다. 강도형 장관의 말처럼,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에 대한 예측이 어려운 만큼 사전 준비와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와 더불어 각 항만시설의 전체적인 안전환경은 그 관리주체들의 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관찰, 관리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전국의 모든 여객터미널에서 이러한 비상대책이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교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및 요청

마지막으로, 해양수산부는 각 지역에서 자연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역 주민과 이용객들에게 실질적인 협조를 요청할 것입니다. 방재 훈련과 비상 대응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함으로써 자연재해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시설 이용을 보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각 관리주체와 학습된 교훈을 통해 매년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예측하기 힘든 재해에 맞서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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