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선샤인랜드 1950 모던타임즈 체험기

논산 선샤인랜드 1950 모던타임즈 체험기
이번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충청남도 논산에 위치한 선샤인랜드 1950 스튜디오에서 열린 '1950 모던타임즈' 행사가 많은 가족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이 행사는 1950년대의 정취를 생생하게 재현한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 큰 호응을 얻었다.
1950년대 거리 재현과 체험 프로그램
스튜디오 내부에 들어서면 옛 감성이 물씬 풍기는 거리와 건물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지금은 보기 드문 오래된 상점과 역사적인 간판들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 마치 드라마 세트장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당시의 의상과 소품들이 더해져 2026년 현재임에도 불구하고 1950년대로 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9월 26일 토요일에 진행된 행사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과 미션이 마련되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명절 가족 운동회로, 전 뒤집기, 콩주머니 색깔별 정리, 훌라후프 10개 돌리기 등의 활동이 포함되었다. 가족 단위로 팀을 이루거나 개인별 도전이 가능해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기기에 적합했다. 어른들은 어린 시절 추억을 되새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아이스께끼 아저씨와 함께하는 아이스크림 쌓기 게임으로, 유쾌한 진행과 함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 되었다. 두 가지 미션을 모두 성공한 참가자들은 도장을 받아 추억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뽑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1등부터 5등까지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어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즐겁게 만들었다.
문화 공연과 일상 속 1950년대 체험
행사장 한편에서는 바이올린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이 푸드트럭에서 구입한 음식을 즐기며 문화 공연을 감상할 수 있었다. 이처럼 선샤인랜드 1950 스튜디오는 행사 기간 외에도 평소에 옛 거리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 여행뿐 아니라 연인과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사진 촬영과 추억 만들기에 적합한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이와 손을 잡고 옛 거리를 거닐며 사진을 남기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흐르는 줄 모를 만큼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잠시 일상을 벗어나 1950년대로 떠나는 특별한 시간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이곳은 소중한 추억을 쌓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임을 확인할 수 있다.
선샤인랜드 1950 스튜디오는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봉황로 102에 위치해 있다.
(논산시 서포터즈 양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