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어업인 위한 어획보고앱 현장 가입 지원

충남 어업인 대상 어획보고앱 현장 가입 지원 실시
충청남도는 10월 한 달간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획보고 앱 설치 및 이용 지원 현장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2027년 6월 시행 예정인 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 발전법에 대비해 어업인들이 어획증명 앱을 통해 어획 내용을 정확히 보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현재 충남 지역 내 어획보고 앱 가입 어선은 전체 3015척 중 7.2%인 217척에 불과하다. 특히 고령 어업인들의 모바일 기기 사용 미숙으로 인해 가입률이 낮은 상황이다. 이에 도는 어촌계 사무실과 어선 집결지 등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지원팀을 구성해 1대 1 맞춤형 교육과 가입 지원을 제공한다.
1대 1 맞춤형 대면 지원과 실습 교육
현장지원팀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시군, 수협, 어업관리단과 협력해 어업인들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펼친다. 주요 대상은 2026~2027 어기 총허용어획량(TAC) 우선 대상인 근해 전어선과 연안어선(자망, 개량안강망, 안강망, 통발 등)이다.
지원 내용은 본인 인증부터 어선 번호 및 면허 정보 연동, 회원가입 절차를 1대 1로 돕고, 어종과 어획량 입력 방법을 포함한 초간단 실습 교육까지 포함한다. 이를 통해 어업인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이고, 어획보고 앱 사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충남도의 현장 중심 행정 의지
충청남도는 이번 현장 지원 사업을 통해 어업인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개선하고, 2027년 전면 시행되는 연근해어업 발전법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도 어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현장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어업인들의 수산 자원 보호와 투명한 어업 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