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핵심사업 점검과 별자리야시장 활기

청양군, 핵심사업 점검체계 강화
청양군은 군정의 핵심사업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정기 보고회를 새롭게 운영합니다. 매월 첫째와 셋째 주 목요일, 부군수 주재로 간부회의 종료 후 진행되는 이 보고회에는 사업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해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 향후 계획을 심도 있게 공유합니다.
점검 대상은 햇빛연금 소득사업, 고려인 이주마을 조성, AI 농사 로봇 실증단지, 청정 산야채 펫 푸드 로컬타운, 포레스트 골드타운 조성, 어르신 안심케어 시스템, 둘레길 조성,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 등 10개 핵심사업입니다. 군은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사업 추진에 속도감을 더할 계획입니다.
가을밤 별빛 아래 열린 청양전통시장 별자리야시장
지난 9월 5일 청양시장 다목적장터에서 열린 제1회 청양전통시장 별자리야시장이 약 1,000명의 방문객을 맞으며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선선한 가을철로 운영 시기를 조정한 덕분에 가족 단위 방문객이 늘고 체류 시간도 길어지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1만 원 이상 구매 시 1천 원 할인권을 지급하는 소비촉진 행사도 큰 호응을 얻어 발행된 330매 중 327매가 회수됐습니다. 이에 힘입어 오는 9월 19일 오후 5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제2회 별자리야시장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신규 매대가 추가되어 먹거리 구성이 더욱 풍성해지고, 방문객 안전을 위한 노면 보수도 마무리됐습니다.
벼농사 종합평가회 개최, 미래 농업 기술 점검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9월 17일 대치면 탄정리 벼 품종 비교 시범포장에서 '2026년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했습니다. 벼농사 시범사업 참여 농가와 연구회원, 마을 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벼농사 작황 분석과 품종별 특성 평가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주요 품종인 향진주, 서농24호, 한아름찰과 최근 주목받는 가루쌀 재배에 대한 현장 설명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정산면과 청양읍, 대치면 일원의 드론 및 무논직파 시범사업장을 견학하며 노동력 절감 재배 기술의 실제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청양군의회 의정비 심의 결과 발표
청양군은 9월 16일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제10대 청양군의회 의원들에게 지급될 의정비 기준을 확정했습니다. 심의위원 9명은 인구수, 재정 능력,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논의했습니다.
의정활동비는 현행 지방자치법 시행령 기준대로 연 1,800만 원으로 동결하고, 여비는 공무원 여비 규정을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월정수당은 2027년 2.7% 인상해 약 2,669만 원으로 조정하며, 2028년부터 2030년까지는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에 맞춰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심의 결과는 청양군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초과근무 문화 개선 위한 참여형 캠페인 진행
청양군은 건전한 초과근무 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참여형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9월 16일 본청 모든 부서를 방문해 진행된 '내가 오늘 남은 이유는?' 캠페인은 법무혁신팀, 감사팀, 인사팀, 공무원노조, PRO혁신추진단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직원들은 포스트잇에 초과근무 사유와 업무상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적어 폼보드에 붙였으며, 단순한 초과근무 감소를 넘어 발생 배경을 분석해 실제 개선점을 찾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수렴된 의견은 유형별로 분류·집계해 향후 근무문화 개선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