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5조 투자 유치, 1811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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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5조 투자 유치, 1811개 일자리 창출

충남, 27개 기업과 1조 5303억 원 투자 협약 체결

충남도가 도내 8개 시군과 함께 27개 기업으로부터 총 1조 5303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민선 9기 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26년 6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합동 투자 협약식에는 박수현 지사와 8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그리고 27개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친 대규모 투자

이번 협약에 따라 27개 기업은 8개 시군의 산업단지 등 총 56만 8672㎡ 부지에 생산 시설을 신설하거나 증설, 이전하는 데 1조 5303억 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약 1811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투자 분야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자동차, 우주항공 등 충남의 주력산업과 미래 첨단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주요 기업별 투자 현황

  • 천안에서는 자동차 전장부품 제조업체 A사가 1135억 원을 투자해 풍세면 개별 입지에 안산 공장을 이전하며, 삼영순화는 989억 원을 투입해 제5일반산업단지 내 공장을 증설합니다.
  • 덕산네오룩스는 668억 원을 투자해 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에 OLED 소재 공장을 신설하고, 케이디코로스전지는 365억 원을 들여 성거일반산업단지 내 생산 시설을 확장합니다.
  • 아산에서는 케이에스오토시스가 350억 원을 투자해 신창면에 반도체용 건식 진공펌프 공장을 신설하며, 자동차용 가스켓 제조업체 B사는 160억 원을 들여 염치일반산업단지에 안산 공장을 이전합니다.
  • 서산에서는 SK온이 587억 원을 투자해 기존 공장 내 일부 배터리 생산 설비를 에너지저장장치용 리튬인산철 배터리 생산 설비로 교체하고, 에이치브이엠이 1165억 원을 투입해 서산오토밸리 일반산업단지에 공장을 증설합니다.
  • 논산, 당진, 금산, 서천, 홍성 등지에서도 리튬 이차전지, 식품, 축산물, 전기·전자 인증 서비스, AI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대규모 투자가 진행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산업 기반 강화 기대

충남도는 이번 투자를 통해 생산 유발 효과가 1조 9200억 원, 부가가치 유발 8321억 원, 고용 유발 1만 247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첨단산업 투자는 도내 산업구조 고도화와 미래산업 생태계 확장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수현 지사는 협약식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충남의 가능성을 믿고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에 감사를 표하며, 도는 앞으로도 협약 기업의 투자 이행을 적극 지원하고 대규모 우량기업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담당 부서 및 문의

충남도 경제통상국 산업입지과에서 이번 투자 유치 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전화번호 041-635-3443으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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